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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500m 영상 분석…마지막 코스서 추월할 수 있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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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유튜브서 최민정이 500m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했다.

곽윤기는 21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서 '최민정이 500m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경기 현장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4대륙 선수권대회를 리뷰하겠다고 밝힌 그는 가장 인상깊었던 경기로 최민정의 500m 결승을 꼽았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경기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곽윤기 유튜브
곽윤기 유튜브

4번 레인에 선 것에 대해 부담이 컸을 것이라고 말한 곽윤기는 초반에 거리가 벌어진 상황에 대해 "전체적인 레이스를 관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전술은 실력이 뛰어나거나 경험이 많은 선수들만 쓸 수 있는 운영 방식"이라며 최민정이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민정이 아웃코스에 위치하면서 계속해서 인코스 상황을 살핀 것에 대해서는 추월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를 전체적으로 분석한 그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말했지만, 최민정이 다시금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그걸 지켜보고 있는 것이었다니...", "다른 선수들도 분석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최민정은 2019/2020 시즌 4대륙 선수권에서 1,500m, 500m, 1.000m, 3.000m, 3,000m 계주 등 전 종목을 석권하면서 전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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