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29일 정규 1집 리패키지로 초고속 컴백…'콘서트 이후 이어가는 열일 행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지난 19일 개최한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에서 골든차일드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정규 1집 ‘리부트(Re-boot)’ 리패키지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에는 흑백 영상 속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차례대로 비치며 시작된다. 상실감과 공허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멤버들은 이내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몰입도와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함께 의문이 손이 등장, 최보민을 눈을 가리며 끝나 발매될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8일 발매된 정규 1집 ‘리부트(Re-boot)’를 발매한 골든차일드는 콘셉트의 변화를 시도하며 농염한 섹시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정규 1집 리패키지 ‘Without You’에서는 더욱 깊어진 섹시미를 표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성료했다.

데뷔 3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호흡한 골든차일드는 "힘든 2019년을 잘 견뎌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골드니스 여러분 덕에 행복한 추억을 쌓게 돼서 고맙다"고 눈물과 함께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든차일드의 정규 1집 리패키지 ‘Without You’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