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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기대주’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보민, 체대 훈남 포스의 승부차기 “오빠라 부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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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보민이 여심을 저격하는 멋진 승부차기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MBC ‘2020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승부차기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 속 멤버들은 이근호 선수들의 지도 하에 힘차게 달려 공을 찬다. 제일 첫 번째 차례였던 승민은 힘을 과도하게 줘 다리를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재현 역시 휘청거리며 “한 번만 더요”라고 말했다.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

이어 마지막은 보민의 차례였다. 안정적인 자세로 골을 차는 보민의 모습에 이근호 선수는 박수를 쳤다. 그러면서 “재현이 안 가르쳐주고 뭐 했느냐”라고 말해 보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재현과 승민도 계속해서 승부차기 연습을 했다.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것이 눈으로 보여 제작진을 비롯해 이근호 선수까지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날 승민과 재현은 이근호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골을 넣게 된다면 이근호 선생님의 세레모니를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누리꾼들은 “보민이 운동신경 있구나. 몰랐었네”, “보민이 폼 멋있다. 승민이 귀여워”, “재현아 이제 잘 찬다. 노력 많이 한 티가 나. 귀여워”, “금둥이들 짜란다”, “아육대 하면 최보민 얼굴”, “보민오빠 사랑해 나 일곱 살이야”, “셋 다 너무 귀여워. 금메달 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0 설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는 오는 연휴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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