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현빈, 애절한 분위기에…'결말 궁금증 UP'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과 현빈의 비하인드 포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혁이는 화로에 불을 안 지피고 내 마음에 불을 지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손예진에게 기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가 쾌속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tvN에서 방송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혁(현빈)의 계획으로 주먹(유수빈), 치수(양경원), 광범(이신영), 은동(탕준상)과 비무장지대를 들어가 남한행을 코 앞에 둔 세리(손예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리는 납치를 당하고 정혁(현빈)은 그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세리를 납치한 사람들은 정혁의 아버지의 명령으로 행동한 것.

앞으로 세리가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