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HKT 공연을 방문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HKT 공연에 놀러간 아이즈원 사쿠라, 나코"라는 제목과 함께 사쿠라와 나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사쿠라와 나코는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보고싶다", "잘 지냈구나 애들아", "사쿠라 나코 사랑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으로 인해 아이즈원은 엑스원(X1)과 함께 활동 잠정 중단됐다.
아이즈원은 팬들이 원하는 멤버로부터 편지를 받아보는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이 진행하던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CJ 측은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두 그룹의 활동 재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이즈원은 활동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 반면 엑스원은 각 소속사의 입장에 따라 해체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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