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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이채연-로켓펀치 타카하시 쥬리, 닮은 꼴 자랑하는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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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 이채연과 로켓펀치 타카하시 쥬리의 닮은 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이채연과 로켓펀치의 타카하시 쥬리가 닮은 것 같다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과 타카하시 쥬리는 살짝 긴 코와 입매가 닮아있다. 청순한 분위기 역시 비슷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그림체가 비슷한 듯”, “쥬리 데뷔하고 닮아보여”, “나는 이채연보다 러블리즈 케이랑 더 닮은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즈원 이채연-로켓펀치 쥬리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타카하시 쥬리는 일본국적으로 과거 AKB48 팀A, 팀B, 팀4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사랑받은 그는 지난해 3월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월 악수회를 끝으로 AKB48 활동을 마무리한 타카하시 쥬리는 울림 연습생으로 합류해 8월 로켓펀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채연 역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어린 시절 동생 있지 이채령과 ‘케이팝스타’에서 남다른 끼와 재능을 자랑했던 그는 아이즈원 최종 11인에 발탁돼 데뷔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현재 아이즈원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조작 논란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CJ ENM 측은 아이즈원 활동 재개 의사를 내비쳐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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