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방문했다.
17일 혜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헬스장에 가고 있다"며 "제대로 한 번 인바디를 재보겠다"고 말했다.
헬스장에 찾아간 혜리는 트레이너와 함께 인바디를 측정했다. 그는 "55.3kg 실화야?"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트레이너는 혜리의 골격근량 그래프를 보며 "표준 이하죠?"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원래도 이 정도였다. 운동을 하든 안 하든 웬만한 여성들은 이건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이너는 혜리의 체지방량을 공개했다. 혜리의 체지방량은 14kg였다. 트레이너는 "원래는 12kg였다"고 전했다.
이에 혜리는 "어? 별로 안 늘었네?"라며 좋아했지만, 트레이너는 "지방만 2kg가 별로 안는 거라고요?"라고 반문했다.
트레이너는 "지금 제일 심각한 게 복부지방, 내장지방이다"라며 "혜리 씨의 직업 특성상 높다"며 운동을 할 것을 권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8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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