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숏폼 코너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나영석과 이서진이 보여주는 케미가 심상치 않다.
10일 첫 방송된 tvN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는 나영석과 이서진이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미국의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나영석과 이서진이 공개됐다.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딤섬집에 온 나영석과 이서진은 직접 이서진이 한 판에 3.75 달러인 딤섬을 함께 즐겼다.
이서진은 뉴요커의 면모를 보이며 나영석을 이끌었다. 카트마다 다른 딤섬으로 가득한 딤섬집에서 음식을 즐기기 시작한 이서진과 나영석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에게 이서진은 "(뉴욕)살던 사람인데 그런걸 모르겠냐", "내가 가자고한 곳 실패한 적 없잖아", "아무리 먹어도 17만원이야"라며 현실 친구 케미를 보였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이서진의 뉴욕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서진과 나영석의 케미를 보는 재미로도 가득하다.
한편 한 커뮤니티에는 이서진과 나영석이 즐겁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함께 방송을 해오며 오래된 사이로 알려진 이서진과 나영석의 케미에 향후 ‘이서진의 뉴욕뉴욕‘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의 재방송은 17일 오후 5시 41분 1회가 방송되며, 2회 방송 후에는 18일 오전 12시 32분, 오후 12시 31분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서진, 나영석이 출연하는 tvN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