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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단독 여행 예능 '트래블 버디즈' 예고만으로 화제…'글로벌 인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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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새 미니앨범 김재중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 예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라이프타임은 ‘동행’ 여행이라는 이색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재중의 ‘트래블 버디즈’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김재중의 ‘글로벌 인싸’다운 색다른 면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지에서 만난 ‘동행’ 친구들과 아르헨티나 곳곳을 누비는 막강 친화력을 뽐내며 연예인이 아닌 인간 김재중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공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공

김재중은 현지에서 직접 동행 찾기에 나서는 모습부터 외국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글로벌 인싸’임을 입증한다. 특히, 함께 여행을 즐긴 동행들에게 “브라질에 가지 말고 (아르헨티나에)더 있어요”라며 부추기는 김재중의 친근한 모습도 포착돼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재중의 반전 매력도 웃음을 유발한다. 길거리에서 탱고를 추는 댄서들과 마주친 김재중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프로 가수의 저력을 보여주는 모습에 현지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재중은 최근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 바.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김재중 단독 예능 가자아", "음악 방송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김재중씨 너무 잘생긴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는 오는 31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2월 8일(토) 저녁 6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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