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아버지, 조인성-정우성 닮은 독보적 비주얼 화제…'친오빠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성유리의 아버지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걸그룹 아버지 비주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과거 성유리는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관한 질문에 "조인성 씨와 정우성 선배를 조금 닮은신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공개된 그의 아버지의 사진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성유리의 아버지는 배우를 방불하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의 말대로 조인성과 정우성을 섞은 듯한 독보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성유리의 친오빠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동생 못지않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성유리의 친오빠는 명문대 출신으로 현재 S 대형 종합병원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엘리트라고.

이기적인 유전자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박보검도 닮은 것 같아요 우와...", "와ㅋㅋㅋ진짜 지금 데뷔해도 탑배우 가능", "ㅋㅋㅋㅋ헐 그래서 성유리도 예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그리고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