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자있는 인간들’ 황우슬혜, 민우혁에게 “저랑 결혼 할래요?”…차인하는 얼굴 상처난 장유상 보며 ‘심쿵 표정으로 고백’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민우혁이 황우슬혜에게 고백을 받고 결혼 승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29~30회’에서는 원재(민우혁)이 강희(황우슬혜)에게 프로포즈 받고 원석(차인하)는 호돌(장유상)에게 고백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연(오연서)은 민혁(구원)에게 진짜 보건 선생님은 제가 힘들때마다 위로가 돼진 잘생긴 보건선생님이기 때문에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그러자 민혁(구원)은 서연에게 "이거 아니라고 했는데 왜 저를 마무리하려 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서연은 저는요라고 했고 속내를 밝히려하자 민혁은 갑자기 "좋아해요. 주선생님"이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고 당황한 서연에게 "저는 거짓말을 못한다. 그러니까 소용없다. 제가 좋아한다고 말할 때는 저말 좋아하는거다"라고 강조했다.

오늘 방송에서 강우(안재현)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 서연(오연서)는 자신의 데려다 준 민혁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때 서준(김재용)이 와서 "누구냐? 누나는 그 이사장이었다가 백수된 형이랑 사귀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민혁(구원)은 강우를 향해 "다른새끼 였으면 죽이고 시작할텐데 하필 형이네"라고 말했고 강우는 "내가 형답지 못해서 그동안 미안했다"라고 했다. 

또한 강희(황우슬혜)는 원재(민우혁)에게 "우리 결혼할래요. 생각해봐요. 너무 길지 않게"라고 말했고 이후 원재는 강희에게 "결혼 하죠"라고 답했다.

원석(차인하)는 호돌(장유상)이 친구들에게 게이라는 사실을 놀림당하는 영상을 본 아버지에게 맞은 상처를 보게 됐다. 원석은 호돌에게 "말해봐. 너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데 뭘 해줘야할지 몰라서"라고 물었고 호돌은 "아니다 형님이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해줬는데 뭘요"라고 하며 웃었다. 

이에 원석은 호돌에게 "해주고 싶다고 내가"라고 하며 상처를 만지며 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