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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 이중옥 정육점 신 추가…‘원래 삭제된 장면’

  • 김효진 기자
  • 승인 2020.01.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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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에 이중옥의 정육점 신이 추가됐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은 본 작품보다 미스터리 묘미와 긴장감을 한층 살리며 임시완(윤종우 역)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타인들의 삭제된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 1부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한 이중옥의 모습이 공개되며 드라마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 캡처
OCN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 방송 캡처

극중 이중옥은 에덴고시원 313호에 사는 변태남 홍남복 역을 맡아 임시완의 신경을 자극하며 눈빛부터 표정까지 소름 끼치는 열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중옥은 전자발찌가 채워진 발목, 때때로 사용하는 중국어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이중옥의 정체를 좀 더 명확하게 알게 해주는 정육점 신이 추가되며 공포감을 불어넣었다. 

섬뜩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웃은 얼굴, 실제 중국인같은 자연스러움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중옥의 표현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중옥은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tvN ‘방법’,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히트맨’ 등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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