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임시완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s #mood”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햇살이 드리우는 창가에 앉아 핸드폰을 보며 의자에 덩그러니 앉아있다. 샛노란색 상의가 어두운 사진 속 포인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팬들은 “허억 너무 예쁘잖아요” “얼마만이야” “헉 화보인가. 가을남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32세인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과 병행하며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멤버들의 소속사 계약 종료 및 이적으로 활동이 중단된 이후에도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던 병역을 마치고 올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임시완은 드라마에 이어 9월 팬들과 개인 팬미팅을 개최해 소통한 바 있다. 이후 임시완은 영화 ‘1947보스톤’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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