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김지은이 있지(ITZY) 류진과 손나은 닮은 꼴로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김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덥다 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은은 의자에 앉아 턱을 받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시크하면서 센스 있는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춥다 덥다 춥다 예쁘다 너무 예쁘다”, “미모 물올랐어요. 언니 보고싶어욧”, “내가 보기에는 누나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제일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 배우 김지은은 올해 나이 27세이며 2016년 박카스 CF를 통해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이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는 ‘착한 마녀전’, ‘붉은 달 푸른 해’,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마약왕’, ‘목포 영웅’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있지 류진과 손나은 닮은 꼴로 유명하다. 도플갱어 수준으로 똑 닮은 얼굴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설현까지 닮았다고 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은은 지난 6일 종영을 알린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과 실제 연인 같은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영화 ‘목포 영웅’에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