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양팡, '중국몽' 논란 후 아프리카TV-인스타 등 활동 제개→신곡 ‘On, Off’ 홍보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중국몽 논란에 휩싸였던 양팡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제개했다. 

14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팡은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어 양팡은 “이 노래 도대체 누구 노래에요.... 후.. 한시간째 찾고 있는데도 안나오는데 ㅜㅜ”라는 글과 함께 음악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이버 검샏하면 나오는뎅!", "이거 우리 언니 노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후 양팡은 "노래를 찾았다"며 자신의 신곡 ‘On, Off’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양팡은 중국 유명 SNS스타와의 합방 도중 ‘중국몽’을 언급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으로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차이나드림이란 뜻으로 방송 제목에 '중국몽을 그려본다' 라고 방제를 설정했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감정컨트롤 문제와 저의 내면에 여태까지 쌓여있는 마음의 병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1월 중순부터 상담센터를 방문하며 지속적인 상담을 받기로 했다"고 그동안의 심적고통을 고백하기도 했다. 

논란 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자숙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13일부터 다시 활동을 제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