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천우희가 '배달의 민족' CF 속 내레이션이 자신이 맞다고 언급했다.
천우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도연이 보낸 간식차를 인증하면서 일주일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누나누나 배달의 민족 광고 목소리 누나예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천우희는 이에 "어떻게 알았지!"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해당 네티즌은 "누나 목소리밖에 안 들리던걸요ㅠㅠ♥"라며 팬 인증을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이들은 "왜 얼굴 안나오는데도 당연히 천우희인줄 알았지?ㅋㅋ", "헐ㅋㅋㅋㅋㅋㅋ", "뭐 찾으세요는 완전 천우희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했고, 2011년 '써니'를 거쳐 2014년 영화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인 천우희는 현재 신하균, 이혜영과 함께 영화 '앵커'를 촬영 중이다.
한편, 천우희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는 현재 2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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