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천우희가 이병헌 감독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6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헌리 감독님 감동감동 커피차와 함께 현장 방문까지! 감사합니다 #이병헌감독님 #짱짱맨 #앵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단발로 한층 더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믿고보는 배우님”, “언니 너무 수수해보이고 귀욤귀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천우희는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연을 맺었다. 이에 천우희의 차기작 ‘앵커’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천우희 외에도 신하균, 이혜영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영화 ‘앵커’는 지난해 11월 크랭크인을 마치고 촬영을 진행중이다. 또한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0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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