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항 대기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치다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14일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공항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비행기를 기다렸다.
일부 팬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얼굴을 보기 위해 그들의 주변을 둘러쌌다. 몇몇 팬은 멤버들의 옆에 바짝 밀착하는가 하면 얼굴 바로 앞까지 카메라를 들이댔다.
경호원들은 이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해 있었으나 큰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에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멤버들은 지나친 관심 때문인지 고개를 숙였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아무나 못하겠다", "진짜 피곤하겠다...", "저기까지 팬이 들어갈 수 있는거야?", "사생활은 존중해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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