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늘씬한 키와 대비되는 베이비 페이스…'포지션은 리더'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수빈입니다! 오늘 무대에서 모아 여러분들과 만나서 신났어요! 사실 오랜만에 하는 오전 스케줄이어서 팅팅 불은 얼굴로 나왔는데 괜찮았을지 모르겠네요... 저녁 맛있는 거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그는 브이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미모를 과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찹쌀떡을 연상하게 만드는 말랑말랑한 볼과 대비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빈이도 저녁 맛있는거 먹어~♥”, “수빈이 진짜 신나가지구 내내 웃어찌.. 웃는 얼굴 오조오억장♥”, “ㅠㅠㅠㅠㅠ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은 올해 나이 20살으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이례적으로 신인임에도 KT 5g 광고 모델로 발탁돼 통신사 광고를 꿰차는 등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연준과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