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후 최근 근황 공개…“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우리 집 막내 #먼지 #가족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 홍선영은 반려견 먼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닝ㅠㅠ어디에있다가 이제와여”,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업데이트 ”, “엄청 날씬해지셨어요”, “우아...완죤이뻐졋어요...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가 됐다. 특히 다이어트 과정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또한, 최근 홍선영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버닝썬 연결고리라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술집을 하는 사람이라며 “클럽에 마약 공급책과 술자리도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이라며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해당된다. 공식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가로세로연구소는 강호동, 유재석, 김건모 등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도를 넘은 폭로에 그들의 방송을 막아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