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이 2회 만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본선 승자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예고편에서는 본선 진출자 중 팀 미션으로, 최후의 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앞서 유소년부에서 홍잠언, 정동원 등이 트로트계 신예로 어린 나이답지 않게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돌부로 참여한 에이식스피(A6P) 출신 김중연, NRG 천명훈, 에이션 추혁진 등이 현역부 못지않게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특히 천명훈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3’, ‘살림남2’ 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는 “방송인 천명훈이 아닌 가수 천명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6일 방송을 앞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팀 미션으로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최후 승자가 누가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정동원, 삼식이, 임영웅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큰 인기를 자랑하며 이어진 방송의 방청 신청에도 많은 시청자가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