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지현우가 방송을 통해 섬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11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에서는 지현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 드라마 종영 이후 방송을 통해 등장한 지현우는 최근 가수 활동으로의 시작을 다시 알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예능으로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뜻밖의 힐링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인 방송에서는 지현우의 장발이 눈에 띈다.
장발에 편안한 차림을 한 지현우는 소의 여물을 주는가 하며 섬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현우는 또한 "약간의 외로움과 약간의 쓸쓸함이 있지만 위로가 되는 시간이 있는 이런 시간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로 돌아와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를 발매했다. ‘사거리 그오빠‘로 돌아온 지현우는 과거 더 넛츠 이후로 약 9년 만에 시작한 가요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지현우님... 인현왕후의남자 ost아직도들어요", "지현우 오랜만인데 여전히 훈훈하네", "지현우는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현우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