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박은빈의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13일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의 ‘싱글즈’ 1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자연스럽게 꾸민 내추럴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연상되는 야구공과 글러브를 소품으로 사용해 마치 작품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아울러 몽환적이면서도 장난끼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장에서 박은빈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앞서 박은빈은 지난 12월 톰보이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잘 컸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매력 배우. 이번 드라마 대박나기를”, “발성 좋고 목소리 매력적임. 설거지 하다가 목소리 들어도 박은빈이구나 합니다”, “그저 갓은빈”, “자기 역할에 충실한 배우”, “꿀잼 스토리가 신선해요”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박은빈은 현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이세영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 이세영은 유능하고 열정적인 운영팀장으로, 활발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아역 출신의 박은빈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저력을 과시하며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야구 구단 프런트들의 고군분투를 펼쳐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