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진득한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박은빈, 조병규가 나란히 서있다.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촬영장의 훈훈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본방 사수”, “너무 좋아. 미쳐버릴 거 같아”, “스토브리그가 자꾸 기다려집니다. 파이팅”, “행님. 보다가 울었습니다”, “스토브리그 진짜 제일 재밌어요. 오늘도 볼게요 잘 생긴 사람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인 이시언 역시 “최고”라는 댓글을 남겨 ‘스토브리그’에 대한 인기를 짐작게 했다.
현재 남궁민이 열연 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다. 야구를 주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남궁민은 백승수 역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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