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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카슨 엘렌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이용식 “강하늘, 아침마당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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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단역배우 특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홍승범-권영경 부부, 김야니, 핲기, 박신혜, 카슨엘렌, 한가빈이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늘 방송에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면 장기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차례대로 부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홍승범, 권영경 부부 배우가 소개됐다. 홍승범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합법적으로 사기를 치고 바람을 피우고 회사를 말아먹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국민 욕받이 배우 홍승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권영경은 “저는 남편과는 달리 당하는 역할을 주로한다. 시어머니에게 당하고 사모님에게 혼나는 가사도우미 전문이다. 저희 부부는 결혼 21년차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김야니는 “인도네시아 며느리다. 드라마에서 눈치 없는 외국인 며느리 역을 많이 했다. 출연할때마다 외국인 며느리인데 지금은 진짜 직업인 배우로 나오게되어서 너무 설레고 좋다”고 말했다. 핲기는 “조폭, 용역, 건달 역을 주로 하지만 일상에선 착하고 예의바른 남자 배우 핲기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연기한지 19년 되었다. 저를 보긴 봤는데 확실히 기억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영화 아가씨에서 간호사 역할을 했고 각종 드라마에서도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제가 5살 조카가 있는데 고모가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른다. 조카에게 오늘 티비에 나오는 사람이란걸 보여줘서 좋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카슨 엘렌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존댓말 모르는 외국인 헬레나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간장게장 집에서 일하는 역할이었지만 간장게장은 한번도 안 먹어봤다. 저는 못 먹었고 드시는 분들은 많이 드셨다. 미국에 1년에 한번 가는데 미국에 있을때 섭외전화를 받았다. 너무 좋았다. 한국에 오자마자 지금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그맨 이용식은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강하늘의 데뷔작이 아침마당이다.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한가빈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샘해밍턴, 김수현도 재연 배우였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박상철, 장윤정씨도 재연 배우도 시작했다고 한다. 저도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노래도 하고 연기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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