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편스토랑' 정일우, '하이킥' 시절로 돌아가-서민정 영상편지 '감동'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교복을 착용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해 전현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 이어 오늘은 붐도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방송 후 화제가 됐던 이정현의 간장에, 붐은 "오늘 이정현 씨가 활약하지 않을까 싶다"고 예견했다.

이번 네번째 도전 과제는 '추억의 맛'이었다. '우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산 식재료가 계속해서 사용될 예정이었다. 먼저 '떡빠빠오'의 정일우가 추억의 맛을 찾아 나섰다. 정일우는 엄마표 김장 김치에 계란말이, 핫소스를 첨가한 라면을 먹으며 "맛이 없을 수가 없지"라면서 땀까지 흘리며 맛있게 밥을 먹었다. 

정일우는 "제가 요즘 다이어트해서 10kg 뺐거든요. 10kg뺐는데, 그래도 먹는 거예요"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밥까지 크게 떠 말아 먹는 정일우에 "모두가 맛있겠다"라고 얘기했고, 이어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속의 모습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정일우의 앳된 모습에 이영자는 "이때 난리났었지"라고 얘기했다. 이정현은 정일우의 모습에 "너무 풋풋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때 그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듯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을 벗으며 등장하는 정일우에 이정현은 "지금이랑 너무 똑같아. 관리 정말 잘했다"라고 감탄했다. 13년 전 '이윤호' 캐릭터를 생각하며 정일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계속해서 달렸다. "1등 가자!"를 외치며 정일우가 향한 곳은 바로 사진관. 

하이킥 시절 프로필을 촬영했던 사진관에는 '그때 그 시절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수많은 연예인의 과거가 담긴 장소에 정일우는 "수현이도 있네?"라며 김수현의 사진을 가리켰다. 이어 이정현의 사진도 찾은 정일우. 정일우는 이영자와 이경규도 있을 것 같다며 찾았고 이경규의 모습에 기뻐했다. 앳된 이영자의 모습까지 찾은 정일우는 "누나 너무 소녀같아요"라며 웃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9시 4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이 개발해 우승한 메뉴는 편의점에 출시되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