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편스토랑’에 출격해 남다른 요리 솜씨를 예고했다. '
지난 8일 KBS2 ‘편스토랑’ 측은 네이버TV 채널에 “[11회 티저] KBS 아나운서계의 샛별 이혜성이 찾아간 곳은? [신상출시 편스토랑]”라는 제목의 11화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편스토랑’을 찾은 주인공은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이혜성 아나운서였다. 정일우는 “몇 일 전에 전현무 선배님이 그 친구 잘 좀 부탁한다”라고 이야기했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지성을 겸비한 이혜성은 남다른 요리 솜씨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이 분이 굉장하다고 들었다. 서울대 경영학 전공에 식품영양학과 부전공으로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있다. 그래서 별명이 KBS 장금이라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에 질세라 계란말이부터 제육볶음까지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하는 이혜성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장금이 면모를 자랑한 이혜성은 두 손 가득 장을 보고 어디론가 향해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우리 너무 놀리지맙시다. 남자친구네 갈 수도 있죠. 모른 척 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혜성 역시 “보시면 압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혜성이 출연하는 ‘편스토랑’ 11회는 10일 오후 9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