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떡쭈빠빠오에 대한 강다니엘 팬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다니엘 팬덤 다니티의 ‘떡쭈빠빠오’ 인증샷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제품이 출시된 지난 4일 “편의점에 딱 2개 있는 것 싹쓸이했다”며 구매를 독려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들 역시 “집 앞 편의점에서 바로 2개 사 왔다”, “강다니엘이 맛있다면 다니티도 먹어보고 싶은 게 인지상정. 편의점 어플까지 깔았다”, “강고기가 인정한 맛” 등의 반응을 보였다.
품절로 맛을 보지 못했다는 누리꾼들도 속출하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어젯밤 품절이라기에 못 먹었다가 갑자기 인터넷에 인증이 마구 올라와서 혹시 몰라 다른 편의점에 갔다. 급하게 사 와서 드디어 맛을 봤다”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가 개시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3대 출시 메뉴 ‘떡빠빠오(떡쭈빠빠오)’는 정일우가 개발한 것으로 강다니엘이 극찬을 금치 못했던 음식이다.
당시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맛에 감탄하며 “편의점에 있으면 제가 다 사 먹을 것 같다. ‘단짠’의 조화가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정일우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U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라며 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현재 트와이스(TWICE) 지효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