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모델 김우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업로드 했다.
10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뜬 뉴스 보니까 이제껏 연락해서 술 먹자느니 만나자느니 했던 한둘 아닌 연예인들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현은 "아하. '그런 심리로 연락주셨구나' 하고 머리를 '탁' 치고 전부 차단하길 잘했다 싶다"고 덧붙였다.
모델 김우현은 2018년 맥심 7월호 커버를 장식한 모델이다. 그해 맥심 커버걸 세계 대회에서 9000명 중 2위를 기록한 한국 모델이다.
한편 경찰이 배우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 수사를 시작한 상황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진모와 그의 지인이 주고 받은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 목록이라고 주장되는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10일 디시인사이트 갤러리에 올라온 '주진모 문자 내역'이라고 주장되는 캡처 사진은 여러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지인과 나눈 은밀한 대화 내용 등으로 가득했다.
앞서 지난 7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휴대전화 해킹으로 주진모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한 인물에게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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