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유정이 귀여움 폭발하는 셀카로 시선을 끌었다.
1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하게 재미나게 반갑게 활짝. 20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얼굴만 한 동그란 안경을 쓰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함박 미소를 띠는 그는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앙 기여워요 언니ㅠㅠㅠ”, “웃을 때 더 상콤한 유정언니~ 새해복 많이 받아요”,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임당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대표적인 아역배우 출신으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아역 배우부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그는 자연스럽게 성인 배우로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윤균상과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윤균상은 “나이 차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김유정은 영화 ‘제8의 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정을 비롯해 이성민, 박해준 등이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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