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년 멀티테이너 한혜연에게 아직까지도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자마자 꽃바구니 보고 기절~ 상탔다고 또 상받았네. 나름 핫했던 2019만큼 나와 함께한 애정템”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혜연의 애정템과 꽃이 한 데 어우러진 꽃다발이 놓여있다.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언니네 쌀롱’ 등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이에 한혜연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우와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방송 많이 나와주세요” “기절하면 안 돼요~ 항상 저희곁에”라며 다시 한 번 축하를 전했다.
2019년의 멀티테이너로 뽑힌 한혜연은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후보에 있을지도 몰랐는데 수상해서 깜짝 놀랐다. 너무나 얼떨결이라 수상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지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후 기분에 대해 설명하기도.
핫한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맨처음 알려진 한혜연은 최근 ‘나 혼자 산다’ ‘언니네 쌀롱’ 등에 고정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