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라라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용하지 않은 근육은 약해지고 무게를 받지 않은 뼈는 약해집니다. 가끔 운동도 하드트레이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무거운 덤벨을 어깨에 올리고 근력 운동에 한창이다. 탄탄한 몸매는 물론 남다른 레깅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지 뿜뿜 멋지세요 진짜”, “우와 멋있어요. 운동자극받고가요”, “저도 오늘 하드트레이닝해야겠어요 항상 보는데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클라라는 레깅스 야구 시구 중 선보였던 레깅스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야구 유니폼의 틀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클라라만의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에 중심에 올랐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몸매 관리 비법이나 운동 자극이 되는 사진을 게재하곤 했다. 이에 많은 사람은 그가 입은 레깅스나 운동복 패션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클라라는 현재 한국보다 중국 무대에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 사무엘 황과 만나 지난해 1월 결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