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 참견시점’ 송가인, 무명시절부터 함께 한 ‘서울 아빠’는 어떻게 ‘1호 어게인’이 됐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송가인과 서울아빠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은 스태프들과 함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찾았다.

수많은 가게들 중 송가인은 자신의 무명시절부터 챙겨 준 일명 ‘서울 아빠’의 가게를 방문했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가게에는 송가인의 굿즈들이 즐비해있는 것을 보고 송가인은 웃음지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어 송가인은 “내 자리 오랜만이야”라며 자리에 앉아 “사장님 배고파요”라고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사장님은 “너는 제육볶음이지?”라며 익숙한 듯 주문했다.

이들의 의외의 친분에 대해 질문하자 송가인은 “은반지 이런걸 좋아하니까 찾으러 왔다가 이 가게가 제일 쌌다. 자주 오다보니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가인이 가수라는 것을 알게된 사장님은 송가인의 노래를 찾아 들으며 무명시절부터 1호 어게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한편 송가인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사장님과 쭈그려 앉아 급 가내수공업 팔찌 제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