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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시즌1 결말은? 정주행 해야할까…‘한석규는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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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년 전 SBS ‘낭만닥터 김사부1’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물들인 강민경 작가와 유인식 PD가 김사부(한석규)를 필두로 ‘낭만닥터 김사부2’로 돌아왔다. 

‘낭만닥터 김사부1’의 주연을 맡았던 서현진, 유연석이 각각 드라마 tvN ‘블랙독’,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연을 맡았으며 시즌2에 합류하지 않았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 캡처

이성경과 안효섭이 한석규와의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던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6일 첫 방송되며 14.9%, 18.0%를 연일 이어가며 "지상파 드라마의 강세"를 그대로 보여줬다. 

‘낭만닥터 김사부1’ 역시도 가파른 상승세로 마지막회인 20회 기준 27.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사부 열풍을 불러왔던 바. 시작부터 시즌1에 이어보는 시청자 뿐만 아니라 새롭게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를 만난 시청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낭만닥터 김사부1’의 결말과 정주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부작인 특성상 ‘낭만닥터 김사부1’를 모두 정주행을 마음 먹기란 쉽지 않다. 

‘낭만닥터 김사부1’은 강렬한 김사부의 첫 등장이 가장 화제였다. 사실 김사부도 아픔을 품고 있는 인물. 

왜 돌담병원이라는 외지고 허름한 병원에 김사부라는 실력자가 있는지, 서현진과 유연석 그리고 양세종이 돌담 병원에서 일하게 됐는지, 이들의 선생과 제자로서 그려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낭만닥터 김사부1’의 결말은 역시 해피엔딩이다. 당시 김혜수의 특별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결말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도 각 캐릭터의 근황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따라서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낭만닥터 김사부1’의 연장선이지만 김사부가 돌담병원에 가지는 애착과 냉철함, 그리고 숨겨진 따뜻함은 여전할 예정.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1’에 한석규와 함께 시즌까지 합류한 배우로는 강렬한 카리스마 간호사 오명심(진경), 김사부의 든든한 동반자 장기태(임원희), 여운영(김홍파), 그리고 남도일(변우민), 도윤완(최진호)가 시즌1에 이어 함께 합류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의 의학자문의사는 송금종 교수로 ‘낭만닥터 김사부1’ 이후에도 함께 합류했다고 알려졌다. 

한석규가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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