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엑스원(X1) 이은상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이은상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의 인스타그램에는 "올해도 저희 브랜뉴뮤직 여러분들과 더 많은 사랑 함께 나누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한 연탄봉사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소속사 식구들이 모두 연탄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다름 아닌 연탄을 나르고 있는 이은상의 모습.
이은상은 마스크를 하고 생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며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해체 소식 이후 공개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엑스원(X1)은 해체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30일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엑스원의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CJ ENM 허민회 대표 이사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약속했다.
하지만 채 일주일이 지나지도 않은 6일 엑스원은 해체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의 소속사 측은 “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입니다.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고 해체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