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황제성 집에 방문한 가운데 아들, 아내 공개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배우 성훈이 친한 형이자 개그맨 황제성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짐을 한 아름 들고 황제성의 집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어 황제성 집까지 방문하면서 부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황제성 아들 수현이와 교감을 시도하면서 다정한 삼촌으로서 역할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먹방에 이어 육아까지 성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성훈은 황제성과 수현이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성훈은 수현이에게 “아빠라고 해봐”라며 호칭 정리에 황제성을 당황하게 했다. 아울러 황제성 아내 박초은에게 황제성에 대해 폭로를 예고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제성은 지난 2015년 개그맨 출신 동기 박초은과 결혼했다. 박초은은 올해 나이 36이며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와 함께 ‘동백꽃 필 무렵’ 향미 손담비가 털털함과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이 공개됨을 알리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