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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음악중심’서 ‘리베카’ 무대 선보인 소감…“대한민국 모든 분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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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온라인 탑골공원'의 지드래곤(GD)로 주목 받으며 세대를 넘어선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양준일이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음악중심' 출연 소감을 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4일 진행된 가수 양준일의 '음악중심'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 예정이다.

이날 '섹션TV'에서 찾아간 '음악중심' 녹화 현장에서는 양준일을 보기 위해 모인 팬 700여 명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양준일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응원 구호로 표현했다.

양준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준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음악중심' 녹화 이후 양준일은 "MBC 무대에 설 때는 특별히 더 떨린다. 그런데 (팬)여러분이 있어서 할 수 있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준다.

또한 양준일은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준일은 "예전에는 길에서 누가 나를 알아볼 거 같으면, 제가 돌아서서 딴 길로 갔었는데 이제는 그냥 서로 부드럽게 인사하면서 지나갈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음악중심'의 최민근 PD는 양준일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최PD는 "앞으로 이제 꽃길만 걸으라는 의미, 양준일의 시간은 또 다시 시작된다(라는 의미)"라며 꽃길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리베카'를 부른 가수 양준일의 이야기는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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