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양준일, "저작권 협회 방문" 근황 전해…팬들 "이제 마음껏 스트리밍 할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양준일이 최근 저작권을 등록한 현황을 공개했다. 

8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록했어요.#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일이 직접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방문한 모습과 함께 서류에 무언갈 작성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준일이 활동 당시 90년대에는 저작권 개념이 지금과 같이 명확하게 확립되지 않았다고.  양준일의 방송 출연 당시 유튜트 채널 엄부티비는 직접 양준일의 저작권에 대한 언급을 하며 "양준일 부활 프로젝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1집 리베카 이후 2집에는 단독 작곡이 없고 일부 참여한 것으로 표기됐다"며 그의 필모그래피를 읊었다. 이후 김신일 전문가는 "앨범에는 ‘Dance with me’, ’가나다라마바사’ 등이 있다며 가장 많이 아는 노래가 리베카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저작권 실연권 마스터권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본론적으로 양준일에게 가는 수입은 없다고 봐야한다"고 밝혔지만 이후 그의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향후 양준일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한편 당시 네티즌들은 "저작권료가 없더라도 그냥 레베카 멜론 1위 역주행 한번 시키면 이슈 되고 자동 무대 소환 될 것 같네요. 그럼 자동으로 돈도 벌거구요. 제발 양준일 노래 음원 역주행 했으면", "전 국민이 발벗고 나서서 도우는 유일한 사람....양준일" 등 뒤늦게 완벽한 빛을 본 스타 양준일을 응원했다. 

한편 양준일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곡의 저작권을 등록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기쁘게했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과거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했던 것 만큼 완벽한 무대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양준일은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책 출간과 계약 논의 중인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따랑해쭈닐 2023-06-19 10:50:40
양준일님 이제라도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