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봄밤’ 한지민이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8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ha #nephew #조카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에게 뽀뽀를 받고 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명한 조카 바보로 소문난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조카의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민 누나 정말 예쁘시네요:)“, “로하는 좋겠다. 이모가 지민언니양”, “둘 다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이산’, ‘빠담빠담’, ‘눈이 부시게’ 등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를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봄밤’에서 정해인과 연인 역할로 실제 커플 케미를 불러일으키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지민은 이 작품을 통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최근 그는 ‘눈이 부시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남주혁과 영화 ‘조제’에서 재회를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