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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 아역 조정은, 벌써 ‘20대 중반’ 어엿한 성인…함께 출연한 이세영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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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드라마 ‘대장금’ 아역 조정은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20대 중반이 된 대장금 아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대장금’ 아역 조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대장금’은 시청률 50%를 훌쩍 넘길 정도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정은 / 온라인 커뮤니티
조정은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똑같애ㅋㅋ”, “겁나 어린 줄 알았는데 내 또래였구나”, “아이코 많이 컸다ㅠㅠ여전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역배우 조정은은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하였는데, 왜 홍시 맛이 나냐 물으시면”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귀여움으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현재 조정은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를 맞았다. ‘대장금’ 이후 ‘압구정 종갓집’, ‘왕과 나’, ‘제빵왕 김탁구’, ‘투윅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궁합’에서 근황을 드러냈다.

조정은은 어엿한 성인 배우로 성장해 정변의 아이콘으로 꼽히기도 했다. 조정은과 함께 ‘대장금’에 함께 출연한 아역 배우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출연한 아역 중 이세영, 한보배, 주아름 등이 있는데, 모두 현재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며 한층 더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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