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신메뉴 문어국수를 개시했다.
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신메뉴 문어국수를 맛 본 손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새빨간 비주얼을 본 손님들은 당황한 표정을 금치 못 했다. 젓가락으로 잘 비비지 못하는 모습을 본 알베 아빠는 “포크를 가져다 드리겠다”고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골고루 비벼진 문어국수를 맛 본 손님들은 “맛있다”, “생각보다 안 맵다”고 호평을 이어갔다. 특히 문어국수를 직접 주문한 손님은 별다른 말 없이 국수를 흡입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다른 테이블 역시 신메뉴 문어국수에 호평을 이어갔다. 미식가의 면모를 뽐낸 손님들은 대화 없이 먹방을 펼쳤다.
한편 오는 13일 방송될 6회에서는 꺼져가는 불씨가 문제를 일으켰다. 설상가상 단체손님까지 등장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몬디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다”며 마지막 메뉴 소갈비찜을 선보였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여오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