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가 30일 결방 아쉬움을 달랠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2월 30일에 한 번만 방송 쉬고 다음 주에 뵐게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팀에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송에서 운영 중인 식당 간판 앞에서 서로 모여 포즈를 잡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 그리고 알베르토의 현지 친구들이 다정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31일 휴가 내고 모처럼 본방사수하려 했는데 새해에 만나야겠네요”,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알베르토 몬디는 SNS를 통해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돕고 있는 현지 친구들을 소개한 바 있다. 미라노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셈이다.
현재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 중인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그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제목에 있는 오징어순대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다.
알베르토 몬디를 포함해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재방송은 금일 오후 3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