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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다이어트 성공 이후 홍현희와 부산 야시장서 '남다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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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홍현희와 부산 야시장에서 먹방을 펼쳤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맛슐랭'에서는 홍현희와 정미애가 부산 깡통 야시장을 방문했다.

부평 깡통 야시장은 매일 19:30분부터 23:30까지 열리는 야시장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 먹거리부터 액세서리, 뽑기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날 시장 거리를 거닐던 홍현희는 꼼장어를 먹고 있는 시민을 보며 "이건 먹어야 한다"며 눈을 빛냈다.

이어 정미애는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간드러지게 부르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JTBC '맛슐랭' 캡쳐

꼼장어를 먹던 홍현희는 "부산에 살고싶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야시장 먹거리를 섭렵하던 두 사람은 랍스터를 발견하고선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홍현희는 "랍스터를 여기서 볼 수 있다니 영광이다"라며 랍스타 먹방을 펼쳤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미애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하며 "제가 살이 진짜 많이 빠진게 출산 후 두 달만에 ‘미스트롯’에 나갔는데 그때 몸무게가 85kg 정도였다. 출연 당시에 맞는 옷이 없어서 해외 배송을 시켜도 작았다. 지금은 조금 큰 66사이즈정도까지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송가인은 "언니 송혜교 닮았어요"라고 말하자 당황한 정미애는 "이야기하지말라니까”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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