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정미애가 가족과 함께할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트로트 신예 정미애의 이색 공사판 집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의 새 집을 찾은 김희철-차오루-김준현은 아직 완성되지않은 새로운 집의 풍경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미애는 “여기가 두 번째 집이고 지금 집은 여기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라고 해명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미애는 본격적인 집 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복층으로 돼있는데 애들이 뛰어놀 공간으로 만들었다. 층간소음때문에 항상 1층 집만 살았었다. 원래는 (복층으로 올라가는 게)사다리였는데 안전때문에 계단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미애하우스를 영접한 김준현과 김희철은 “층고가 높아서 너무 좋고 예쁜 것 같다”라며 이사 욕구를 드러냈다. 그런 김희철에게 정미애는 “희철 씨는 아기도 갖고 싶다면서요”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요즘은 그런 말하면 주변에서 짖궂은 친구들이 ‘어디서 잘 자라고 있다’라고 해서 어머니가 진짜인 줄 안다”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