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일은 미스트롯’ 정미애, 다이어트 후 송혜교 닮은꼴 미모 자랑…“몸무게 66사이즈로 줄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미애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송혜교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해투4)에서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숙행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폭풍 성량을 자랑하는 정미애는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보다 홀쭉해진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은 정미애의 달라진 모습에 놀랐고 정미애는 “제가 살이 진짜 많이 빠진게 출산 후 두 달만에 ‘미스트롯’에 나갔는데 그때 몸무게가 85kg 정도였다. 출연 당시에 맞는 옷이 없어서 해외 배송을 시켜도 작았다. 지금은 조금 큰 66사이즈정도까지 빠졌다”라고 말했다. 

KBS2 ‘해피투게더 4’ 캡처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감상하던 중 송가인은 “언니 송혜교 닮았어요”라고 돌발 폭로했고 정미애는 송가인의 입을 틀어막으며 “이야기하지말라니까”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미애는 “제가 모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노홍철 씨가 ‘살빠졌는데 노홍철 씨 닮았어요’라고 말했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이후 쏟아지는 악플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그 이야기 이후에 의식이 되는지 물었고, 정미애는 “정말 숨고싶어요. 그런데 제가 이 이야기를 최근에 들은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들었어요”라며 한 방을 날려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했다. 

정미애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