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6일 방영 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는 ‘메리트로트마스’ 특집으로 함께했다. 출연진은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등이다. 송가인의 나이는 34세(1986년생)로 본명은 조은심이다. 그녀는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송가인은 최근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상’을 표창했다.
정미애의 나이는 37세로 지난 2015년에 데뷔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가수로 활동했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조성환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홍자의 나이는 35세(1985년생)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다.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이다. 그녀는 자신의 순박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홍자’로 예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다경의 나이는 27세(1993년생)로 그룹 ‘비너스’ 소속이다. 그녀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정다경은 트로트 전설 남진에게 음악을 배웠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다경은 현재 대학원 무용과 학위를 밟고 있다고 한다. 숙행의 나이는 41세(1979년생)로,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은 최근 미국 콘서트를 비롯해서, 매주 만나 콘서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송가인의 고향에는 ‘송가인 마을’이라고 해서 푯말이 붙어있다고 한다. 송가인의 고향은 진도라고 한다. 많이 올 때는 하루에 2,000명 가까이 팬들이 온다고 한다. 그녀의 집에는 심지어 팬들이 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냉장고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정미애가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평소에 눈여겨보던 집이 있었는데, 남편과 산책할 때 마다 반드시 가고 싶음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사 후 정미애의 아들은 “엄마, 요즘엔 집에만 있고 싶어요”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유재석은 “무슨 아파트 광고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도 최근 수입이 20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그녀는 “사실 저는 생활비만 벌 수 있는 가수만 되어도 좋겠다, 그 정도로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워낙 이전 수입이 낮았기 때문에, 아직 금전적인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 말에 숙행은 최근 자신의 행사비 관련 오보 기사가 떴음을 이야기 하며 “제가 받는 것의 두 배 이상”이라 말했다. 하지만 숙행은 “제가 반박은 안 했어요, 곧 그렇게 될 거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예능 ‘해피투게더4’는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유느X무느X조세호가 있는 '비밀의 방'에 최고의 스타들이 모였다!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이다.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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