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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63회, “언니 송혜교 닮았어요” 트로트여제 송가인 깜짝 발언! ‘홍자’ 예명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송가인-조세호’ 사촌지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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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6일 방영 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는 ‘메리트로트마스’ 특집으로 함께했다. 출연진은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등이다. 송가인의 나이는 34세(1986년생)로 본명은 조은심이다. 그녀는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송가인은 최근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상’을 표창했다.

정미애의 나이는 37세로 지난 2015년에 데뷔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가수로 활동했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조성환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홍자의 나이는 35세(1985년생)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다.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이다. 그녀는 자신의 순박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홍자’로 예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KBS2 예능 ‘해피투게더4’ 방송 캡쳐
KBS2 예능 ‘해피투게더4’ 방송 캡쳐

정다경의 나이는 27세(1993년생)로 그룹 ‘비너스’ 소속이다. 그녀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정다경은 트로트 전설 남진에게 음악을 배웠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다경은 현재 대학원 무용과 학위를 밟고 있다고 한다. 숙행의 나이는 41세(1979년생)로,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은 최근 미국 콘서트를 비롯해서, 매주 만나 콘서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송가인은 최근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총 4,200석이 단 4초 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TV로 중계된 콘서트 실황 시청률이 무려 8.5%에 달했다. 송가인 팬클럽의 이름은 ‘어게인(AGAIN)’이다. 송가인의 인기는 ‘펭수’를 뛰어넘을 정도라고 한다. 그녀는 KBS 가요대축제 오프닝 장식을 비롯해, MBC 연기대상에도 초대됐다.

송가인은 MBC 연기대상을 언급하며 배우분들의 소극적인 리액션이 걱정됨을 이야기 했다. 그녀는 객석에 내려가 호응 유도를 해야 하는지도 고민 중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 사촌 형’이 송가인과 정다경의 팬임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5인방의 숨겨진 에피소드가 대방출 될 예정이다.

KBS2 예능 ‘해피투게더4’는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유느X무느X조세호가 있는 '비밀의 방'에 최고의 스타들이 모였다!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이다.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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