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폐암 투병 후 건강해진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으네~ 그냥~~~♡♡ #길길이 다시 산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과 함께 바다 근처의 벤치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한층 건강해진 김한길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해진 모습 보기 좋아요”, “언제 봐도 멋있는 부부 늘 응원합니다”, “김한길님 얼른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명길은 최근 남편 김한길과 ‘길길이 다시 산다’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아들과 함께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김한길의 폐암 투병 중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는 등 일상을 전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길길부부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집에 초대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연극 배우로 변신한 이혜정이 베테랑 배우 최명길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구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길길이 다시 산다’는 6일 오후 8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