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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문소리의 20인분의 잡채에 닭갈비 먹고 “이 식당 우리 옆집이면 좋겠다”…양세형-문소리 ‘안주 만들기 대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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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는 문소리의 음식을 먹고 감탄사를 멈추지 않고 양세형과 문소리가 요리 대결을 하고 '집사부 필름 페스티벌'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1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문소리, 장준환 사부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문소리는 멤버들을 위해서 음식을 만들게 됐고 닭갈비와 잡채등을 바른 시간내에 만들어냈다.

지난 방송에서 상승형재는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부부를 만나서 집을 방문하게 됐다. 문소리는 네명의 멤버들을 위해 무려 20인분의 잡채를 준비했고 이번시간에는 양세형과 안주 만들기 대결을 했다. 육성재는 문소리가 만든 닭갈비를 먹으며 "우리집 옆에 이 식당 있으면 매일 식혀 먹겠다"라고 하며 맛있게 먹었다.

장준환 감독은 문소리에 대해 "음식도 잘 만들지만 안주는 더 잘 만든다"라고 했다. 이에 양세형과의 안주 대결을 하면서 재료를 아낌없이 썰어 넣고 양은 물론 맛까지 완벽하게 만든 메뉴를 선보였다. 장준환은 뿌듯해 하며 문소리를 가리키며 "안주는 천재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안주 여신"이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집사부 멤버들이 1시간 만에 만든 영화를 함께 보는 '집사부 필름 페스티벌'을 열게 됐는데 이승기와 육성재는 멤버와 자신을 모델로 이상윤은 장준환 감독의 개들의 사연을 그리고 야세형은 부부의 모습을 촬영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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