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문소리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문소리♥장준환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손님맞이를 위해 요리에 나섰다. 자신이 만든 잡채를 맛본 문소리는 "맛 간장만 넣었는데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떡, 고구마 사리를 넣고 닭갈비를 만들던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이 오자 "테이블 세팅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장준환 감독은 테이블을 닦고 수저를 놓기 시작했다.
이어 문소리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접시에 담으며 남다른 '큰손'을 보여줬다. 양세형은 "웬일이냐. 저희 그렇게 오래 집 비우지 않았는데 이걸 그 사이에 (만들었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준환은 상당한 양의 음식이 담긴 접시를 테이블에 가운데 놓았고 이를 본 문소리는 "가운데 아니고 양쪽에 하나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0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